안녕하세요 거노거노야 입니다.
여수 하면 낭만이죠 여수의 키워드 낭만입니다. 어딜 가든 낭만 낭만 낭만
게스트하우스도 낭만 술집도 낭만 카페도 낭만 아주 낭만의 끝판왕 여수입니다.
여수에 카페가 정말 많죠 저는 그중 낭만카페를 추천은 아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비데가 있고 주차장이 잘되있으며 풍경도 좋고 사진도 어느 정도 준수하게 나오는 낭만 카페
여수 낭만 카페
화장실이 아주 깔끔, 비데 있으니 전날 과음 시 쾌변 가능.
주차장: 대략 승용차 6,7대 정도 들어감.
가장 중요한 카페 뷰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는 안 보이지만 왼쪽에 이순신 대교도 한눈에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급하게 비데 있는 화장실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찾은 거 치고 정말 잘 찾아 여수에서 가장 만족했던 카페라는 사실.
여수 낭만 카페 같은 경우 1층, 2층, 3층으로 되어있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3층이 정말 뷰가 예뻤어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약 12시 30분쯤 갔었는데 3층은 창가 쪽에 꽉 차서 그나마 뷰가 좋은 1층으로 내려갔답니다 흑흑,
제가 갔을 당시 1층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 사진을 엄청 편하게 찍었어요
커피맛은 그냥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은 soso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커피보다 화장실이 급했던 바람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화장실이 정말 편하고 좋았다는 점입니다.
세줄 평가.
1. 전날 과음을 하여 급히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비데가 있어야 한다면 낭만포차가 최고
2. 화장실도 챙기고 사진도 챙기고 싶다면 낭만포차가 최고
3. 커피가 맛있는 곳을 가고 싶다면 다른 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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