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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아이폰3gs를 한번 꺼내봤어요! 아직도 잘돌아가고 그립감이 좋네요!

by 테크여행하루 2020. 7. 15.

안녕하세요~ 거노거노 입니다.

오랜만에 2009년?쯤이였나 그쯤 출시한 아이폰3gs를 한번 추억팔이를 해볼까하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그당시 kt사가 아이폰을 단독으로 개통하여 삼성의 갤럭시를 개통하지 못했던 삼성에게 미움을 받았던 날이 있었죠ㅎㅎ

그만큼 한국에서 아이폰의 대중성은 찾기 힘들었어요.

제가 에플을 사용했던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였나? 그쯤에 처음 접해봤던거 같아요.

2009년 당시 애플은 아이폰보다 mp3플레이어인 아이팟으로 학생들에게 유행을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흑흑(나이들어보이네 흑흑)

처음 접해봤던 아이폰은 국내 핸드폰과는 너무나 다른 os로 안됬던 게임 문서가 정말 많았던거같아요.

아이폰3gs

정말 스티브잡스 시절 손의 크기에 딱 맞는 작고 아담하며 성능은 정말 좋았던 그런시절의 아이폰...

현재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 채도를 완전 낮춰 흑백의 고인물같은 느낌으로 한번 찌끄려 보았습니다.

벌써 11년이나 지나버렸네요ㅎㅎ

처음으로 추억팔이를 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이런 전자기계를 버리지 마시고 꼭 소장하였다가 한번 씩 꺼내보시면 그때의 감성과 추억들이 떠오르실꺼에요.

앱등이로서 꼭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se1 또는 아이폰4s..

아직도 이폰이 10만원 넘게 거래되고 있는것을 보고 다시한번 애플의 가격방어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켜지고 있는 아이폰3gsㅎㅎ

저기 밑에 충전단자를 보시면 정말 긴 세월이 흘렀음을 알수 있었답니다

요거요거 밀어서 잠금해제 꺅

진짜 아이폰고유의 상징성과같은 밀어서 잠금해제..흑흑

딸깍 하는 소리와 느낌을 알려드리기 위해 영상을 따로 찍어봤어영 

추억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한번 제생해 보세요!! 약 8초?정도 밖에 안되실꺼에요.

 

아이폰3gs 밀어서잠금해제

대애박 ㅋㅋㅋ아주 부드럽게 잘 멀이지죠??

무려 11년이 지났지만 저렇게 작동이 잘된다니..

뒷판이에요.

저는 저당시 16g를 사용했답니다.

저때 최고용량이 32g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6g면 결코 작은 용량은 아니였죠 물론 가격도 그만큼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아이폰3gs같은경우에는 뒷판이 둥글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립감이 정말 딱 손에 잘맞게 설계가 되어있어요.

밑에는 애플의 자랑이 오디오!

이때도 다른 회사와 달리 음질이 정말 뛰어났어요.

또 보이는 길죽한 충전단자.

옛날에 만들어진 느낌이 나면서 뭔가 귀엽고 징그럽게 생긴거 같네요 ㅎㅎ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충전이 너무 잘되는 충전선..ㅋㅋ

뭔가 옛날에 pmp를 사용할때 충전기 같지 않나요?ㅎㅎpmp를 모르실랑가.....흐흑

마지막 홈버튼과 그립감.

제손이 작은편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저그립감은 애플만의 상징!

다들 오래된 핸드폰이 있는만큼 보관을 잘한후 한번씩 추억을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밀어서 잠금해제'

아이폰3gs에 관해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