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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괌 여행

괌 브런치 맛집으로 리틀피카소를 선택한 이유 및 솔직후기(맛없음주의)

by 테크여행하루 2019. 7. 2.

안녕하세여 테크여행하루입니다.

 

제가 괌에 도착한 첫날 먹은 브런치 가게 리틀피카소에 대해 정보제공을 해드리겠습니다.

 

괌 브런치 가게

위치는 에그엔띵스 바로 맞은편입니다.

워낙 유명한 에그엔띵스가게라 찾기도 쉽습니다.

저희가 리틀피카소라는 브런치 가게를 선택한 이유또한 에그엔 띵스 가게가 이미 많은 웨이팅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웨이팅 없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근처인 리틀피카소를 선택했습니다.


괌 브런치 가게 리틀피카소

로꼬모꼬와 스팸말이를 시키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오랜지 쥬스를 먹었습니다. 가장 대표메뉴 입니다.

왼쪾이 로꼬모꼬, 오른쪽이 스팸

 

1. 로꼬모꼬 맛 평가

로꼬로꼬 맛은 덜익은 밥에 마요네즈랑 후추 같은걸 뿌린 후 버무린맛이였습니다.

말그대로 특별한 맛은 안나고 각자 춤추는 듯한 맛이였습니다.

 

2. 스팸말이 김밥 맛 평가

 

스팸말이는 그냥 '밥에스팸에김까지 있는데 이렇게 맛이없나??' 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였습니다.

다른메뉴도 많은데 대표매뉴가 이렇게 맛이 없으면 다른것도 안먹어보고 싶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브런치가 먹고 싶은데 리틀피카소에 왔다면 꼭 제가 시킨 메뉴 말고 다른 메뉴를 추천받은 후 시식해 보시길 바랍니다.

괌 브런치 아메리카노

그리고 더운여름 필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렌지쥬스를 시켰습니다.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에 맛있다고 하는 후기가 많았지만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는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