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구슬아이스크림이에요.
어릴때부터 구슬아이스크림 덕후였어가지고 지금 구하려고 하니 정말 파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러나! 노브랜드에서 쇼핑하던중 미니멜츠라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 후딱 사 가지고 왔답니다.
옛날에는 카페에서도 한 번씩 팔고 가게에서도 구슬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따로 있을 만큼 보기 쉬운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지금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는데 노브랜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통 구슬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은 뭔가 옛날의 구슬아이스크림의 소프트한 식감이 없고 자극적인 새콤달콤? 한 맛을 가지고 있었는데 노브랜드에서 찾은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은 옛날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정말 달콤하면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그런 식감을 그대로 갖고 있었어요!
어릴 적 구슬아이스크림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저만 그런가요..
제 인생의 아이스크림 중 11살 때 휴게소에서 먹었던 구슬아이스크림이 아직도 생각이 날만큼 정말 좋아했답니다.
요렇게 생겼어요 가격은 7500원쯤 했고 안에 2 가지 맛이 각각 2종류씩 총 4개가 들어있어요
초코맛과 캔디 프로스 맛이 있는데 캔디프로스 맛은 그냥 솜사탕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슬아이스크림에 대한 생각 또는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의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노브랜드에서 쇼핑하던 중 이 아이스크림을 찾았을 때 그 감동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스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는 부분을 열어보면 요렇게 아기자기하게 아주 맛있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보통 제품 리뷰를 주로 전자기기로 하지만, 이번에 노브랜드에서 산 아이스크림을 리뷰하는 이유는 혹여나 구슬아이스크림을 찾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포스팅을 했답니다.
요렇게 솜사탕맛 2개 초코맛 2개가 들어있답니다.
구슬아이스크림이 옛날부터 좀 비싸긴 했었던 만큼 4가지의 구성에 75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그만큼 달달하면서 구슬아이스크림만의 식감을 위한다면 저는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나만 그런가..)
저는 캔디 프로스부터 먹었는데 안에 일회용 숟가락도 들어있더라고요
짜잔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침대에서 바로 까서 먹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게 불안하다 보니 이렇게 집에사와서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한번 노브랜드에서 사서 먹어보세요.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오늘 하루를 아주 기분 좋게 해 준답니다
이상 노브랜드에서 산 구슬아이스크림이였습니다 항상 옳바른 소비를 하시길 바라며 꼭 더 나은 소비를 위해 많은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도 다양하게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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