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스틸룸]추천해드려요!/경주 젊음의 거리/맛집/스틸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주 그냥 솔직하게 맛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을 갈 예정이 신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제 입맛은 아주 대중적인 대학교4학년의 입맛이니 꼭 참고해 주세요!! 

우선 밥집부터 소개해드릴껀데 제가 소개해드릴 밥집 맛집은 바로 스틸 룸(STILL ROOM)이라는 곳이에요

여기 그 큰무덤 있잖아요 경주하면 가장 유명한 그곳 바로 옆이에요 그 말은 즉 경주에 놀러 오면 황리단길을 가장 많이 가는데 거기와 멀지 않다는 거예요!!!!

외관부터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생겼어요 계단 올라가시면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저는 차를 들고 갔는데 뭔가 음식점같이 보이지 않아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흑흑 꼭 확인을 잘하시고 여자 친구분이 있다면 여기 앞에 내려준 후 주차를 따로 하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엔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아주아주 불편했답니다.ㅜㅜ

스틸 룸 음식점 내부사진이에요!! 크리스마스날 갔지만 웨이팅이 길지 않았어요!! 아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크리스마스날 웨이팅이 없어서 운이 너무 좋았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딱 들어오고 한 번에 3팀이 들어와서 웨이팅이 생겼다는...ㅎ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제가 사진을 많이 올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음료 쪽은 생략을 했어요!!!

저희는 이중 가장 유명한 버섯 안심 리소토와 트러플 오일 크림 뇨끼를 시켜봤어요!!!

긴말하지 않고 바로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1. 버섯 안심 리소토

소고기 안심을 썰어 리소토를 만든 버섯 안심 리소토예요!!! 이거 완전 맛 좋았어요 의심반 기대 반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거 같아요

2. 트러플 오일 크림 뇨끼

이 녀석.... 정말 제 입에 맛지 않았어요... 우선 그 뇨끼의 느낌은 나지만 상당히 많이 느끼했고 고기로 보이는 건 삼겹살인 거 같은데 삼겹살 기름에 크림이 버무려지다 보니 느끼함이 배로 왔던 거 같아요... 무 피클 주시는데 3번은 리필한 듯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리필을 했음에도 다 못 먹고 나왔답니다.

정말 이 뇨끼가 인기가 많던데 저희 입맛에는 정말 맞지 않았다는 점.... 꼭 느끼한걸 많이 못 먹이신다면 하나는 크림 하나는 로제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가서 봤는데 랍스터 로제 파스타도 많이 드셨던 거 같아요 갑각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ㅎ정말 거의 테이 블하 나당 하나씩은 랍스터 파스타를 시키더라고요... 하지만 저흰 부산에서 놀러 갔기 때문에 자주 못 가는 이유로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진 메뉴만 시켰답니다. 흑흑

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기념일이나 한번 시간 내서 꼭 먹어볼 만한 가게였던 거 같아요 테이블도 엄청 넓고 의자도 굉장히 편했답니다. 

단... 화장실이 공용이라 깜짝 놀랐던 순간이 몇 번 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

경주하면 유적지로 유명하고 볼 것 사진 찍을 곳 도 많기 때문에 여행을 많이 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꼭 제 글을 참고해 맛집 탐방을 성공하시고 앞으로도 솔직한 맛 평가를 해 보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말하지만 뇨끼는 정말 저한테는 맛이 없었어요!!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들 하시길 바랄게요~~~~~